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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어부 죽인 이탈리아 해병 기소

이탈리아, “빠른 재판” 바라 인도 남부의 케랄라 주 경찰은 어부 2명을 죽인 혐의로 체포된 이탈리아 해병 2명에 대한 조사가 끝났다며 이들에 대한 사건 기록부를 제출했다. 케랄라 경찰의 발표로 인도는 지난 2월 15일 케랄라 해안에서 인도 어부 2명을 (해적으로 보고) 사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라토레 마시밀리아노와 살바토레 지로네를 처벌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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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스마트폰시대의 복음화 매체

천주교는 별로 없어 “좋은 말씀, 좋은 음악으로 행복한 아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피아라는 이름의 한 청취자가 춘천교구 팟캐스트 방송을 듣고 남긴 소감이다. 춘천교구는 2010년 7월 두 번의 시험방송을 거쳐 8월 14일 한국 교회에서 처음으로 팟캐스트 방송을 내보낸 이래 이번 주로 30회 방송을 맞는다. 이 방송을 운영하는 춘천교구 문화홍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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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주교, “불교 이번 위기로 성장할 것”

불교계, 6월 초 쇄신안 발표 천주교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위원장 김희중 대주교가 일부 스님들의 도박 파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교계가 이번 위기를 통해 영성적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 대주교는 어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 한 인터뷰에서, 모든 불자의 마음에 기쁨과 평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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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가톨릭미술상 공모

주교회의 문화위원회가 제18회 가톨릭미술상을 공모한다. 가톨릭미술상은 교회 미술 발전과 토착화를 위해 지난 1995년 제정됐으며, 매년 현역 미술가들의 근래 작품 가운데 우수작품을 선정해 부문별 본상과 특별상을 시상해왔다. 특별상은 한국 종교미술에 크게 이바지한 작가들의 업적을 기리는 상이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가톨릭미술상은 본상 외에 부문별로 신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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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교구, 새 주교 선출

부교구장에 마다친 신부 어제 열린 상하이교구의 새 부교구장 주교 후보 선거에서 마다친 신부(타데오)가 과반수 넘는 표를 얻었다. 이날 투표에는 교구사제 86명, 수녀 55명, 평신도 64명 등 205명의 대의원 중 190명이 참여했다. 40대인 마 신부는 유일한 후보였다. 그는 중국 정부가 요구한 “민주적인” 주교 선거 방식에서 160표를 얻었다.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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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표범과 함께 사는 고행 수녀

프라산나 데비 수녀, 방문객 잇달아 38년 동안 산기슭 밀림에 혼자 사는 가톨릭 고행자 프라산나 데비에게 67살의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녀가 나이 들어가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교회에 좀 더 덜 가는 것뿐이다. 그녀가 교회에 가기 위해서는 빽빽한 산림을 한 시간 반을 걸어야 한다. 하지만, 그녀는 지난 성령강림대축일에 주나가드에 있는 성 안나 성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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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 이주민 단속에 항의

일본, 종교자유 침해와 법 위반 일본 요코하마교구는 당국이 한 본당 마당에서 필리핀 이주민을 체포한 것이 “종교의 자유라는 기본 인권을 침해했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교구의 이의신청서에 따르면, 성령강림대축일이었던 지난 5월 27일 이른 오후, 가나가와현 시경 가와사키-린코 경찰서 소속 경찰 6-7명이 가와사키에 있는 가이즈카 본당 마당에 들어와 여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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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부제들, 이웃 종교 체험

주교회의가 오는 6월 20-22일 사제 수품을 앞둔 부제들이 가톨릭이 아닌 다른 종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제6회 주교회의와 함께하는 교회 일치와 종교간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6개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부제 102명이 주교회의와 교황대사관 방문을 통해 주교회의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배우고, 교황청과 한국 천주교회의 유대와 일치를 확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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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의원들, 하느님 두고 다툼

국가 기관에 종교적 상징물 금지하는 법안 두고 논쟁 십자가를 진 실물 크기의 예수상인 검은 예수 추종자라고 주장하는 필리핀 여당인 자유당의 한 의원이 국가 기관에서 종교적 상징물과 의식을 금지하는 법안을 낸 야당의 레이먼드 팔라티노 의원을 비난하고 나섰다. 로일로 골레즈 의원은 지난 6월 17일 카바탄 당의 팔라티노 의원이 정부의 종교자유 법안을 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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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성지순례로 발견하는 참된 행복

가톨릭독서아카데미가 오는 6월 28일 오후1시 서울 불광동 성당에서 세 자녀와 함께 전국 100여 곳의 성지를 순례하고 쓴 [햇살 속으로] 저자 도희주씨를 초청해 ‘가족 성지순례로 발견한 참된 행복’을 주제로 제2회 가톨릭독서콘서트를 연다. 이 특강에서는 가족이 함께하는 성지순례를 통해 아이들도 가장 소중한 보물을 찾게 되고, 자녀와 부모, 부부간에도 일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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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상을 나눠 갖는 두 본당

활기찬 예수상 교환으로 주님께 감사 매년 6월 20일이 되면 필리핀 동 비사야스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타클로반과 사마르 주 경계선 넘어 약간 작은 동네인 바세이에서는 특별한 종교 행사가 열린다. 직선으로 8킬로미터 떨어져 있지만 산 후아니코 다리로 갈린 이 두 본당은 이날 “발류안”으로 알려진 산토 니뇨 혹은 아기 예수상을 교환하는 전통 행사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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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빛은 창문을 넘어

생활성가 공동체 The Present 5집에 수록된 “그분의 빛은 창문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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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말만 말고 실천하라

정부, 인권계획 발표 지난주 중국 공산정부가 인권에 관한 두 번째 행동계획을 발표했지만, 전국에 걸쳐 일어나는 인권침해에 비춰보면 많은 기대를 낳지 못하고 있다. 홍콩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인 푼 패트릭은 중국 정부가 언론에 대한 검열을 약화시키지 않고 중국인들이 정치적 견해를 표현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믿는다며, 이 계획은 표현의 자유를 거의 건드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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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함께

장환진과 친구들이 부르는 “우리 모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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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별 농민주일 행사 안내

농민주일인 오는 7월 15일 각 교구는 이를 기념하는 기념미사와 행사를 연다. 다음은 각 교구 행사일정이다.(가나다 순)   광주대교구 제17회 농민주일 기념미사 시간: 10시 30분 장소: 학운동성당   대전교구 제17회 농민주일 기념미사 시간: 10시 30분 장소: 송촌동성당   마산교구 - 제17회 농민주일 기념미사 시간: 10시 30분 장소: 양덕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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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회 소개 동영상

예비신자와 천주교 신자가 아닌 이들에게 한국 천주교회를 소개하는 영상. 주교회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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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선 의정활동상에 이주영, 오제세, 박선영

가톨릭 사회교리를 바탕으로 공동선과 사회정의의 실천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 사회정의시민행동이 네 번째 “공동선 의정활동상” 수상자로 이주영 의원(새누리당), 오제세 의원(민주통합당), 박선영 의원(전 자유선진당)으로 선정했다. 사회정의시민행동은 2009년부터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중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자를 위한 활동을 찾아내고 이런 모범적 사례를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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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제들, 정부의 종교자유 언급 맹비난

국민의 종교자유 권리 존중하라! 중국 외교부가 중국의 종교자유 상태를 비난한 미국의 보고서를 반박하자 중국의 몇몇 사제들이 다시 이에 반발했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 7월 30일 연례 국제종교자유보고서에서 중국 등 8나라를 “특별 우려국”으로 지정했다. 미 국무부는 2011년에 중국의 종교자유 존중과 보호가 눈에 띄게 악화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중국 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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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의 프로라이프 청년들

거리의 아이들, 버려진 아이들을 돌보는 자카르타의 가톨릭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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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매스컴상 후보 공모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가 9월 30일까지 제2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시상 부문은 대상과 신문, 방송, 출판, 영화, 인터넷 등 6개로, 상금은 대상 500만원, 부문상 200만원이다. 가톨릭 신자, 타종교 신자, 비신자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2011년 10월 1일부터 2012년 9월 30일까지 제작 발표한 작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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